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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김수환 추기경이 집전했다.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이다.세상과는 별개로 격리되어 사는 별종 인간으로 생각한다.
그래서 가톨릭교회를 교황들의 교회라 하지 않고 성인들의 교회라고 부르는 것이다.불같이 타격해병 1% ‘녹색 베레모 그들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+尹 대통령 지지율 최저기록보여줄 국정 비전은 있을까몽골 기병은 대화 없었다‘무조건 항복 추구했을 뿐사단장 수사 빼주려고정권 명운을 걸 건가/.
성인은 종교만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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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개신교·불교·이슬람교 할 것 없이 모든 종교에서 성인들이 많이 나와서 오염된 세상을 정화하고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등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.나라가 두 동강 날 것 같은 요즘 법치로만 사회 다스릴 수 없어 세상을 바꾸는 건 착한 사람들1997년 9월 5일 마더 테레사 타계 직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추모 미사.
